2010/01/01 15:30
추억
31일에 송구영신 미사를 드리고, 3시간 정도 자다가 새벽 5시부터 일어나서 산 오를 준비를 했다.
양말두겹, 타이즈, 기모 츄리닝, 반팔, 긴팔, 가디건, 내피, 외피, 머플러, 비니캡... 이정도면 따뜻하겠지.
6시에 아차산역에서 권의를 만나서 같이 출발, 얼마 안 올라갔는데도 사람들이 다 전망 포인트를 잡아서 있더라. 우리도 그냥 대열에 합류. 해가 뜬다고 했던 시각이 7시 40분경이었으니, 한시간 정도를 기다렸던 것 같다.
그리고 나의 2010년은 3월 29일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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