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04 08:01
사람들/남자
작년 김수환 추기경이 선종하셨던 날은, 내가 생애 처음으로 부산을 내려가던 날이었다.
밤기차를 타고 새벽 3시에 도착해서 택시를 잡았을때, 마침 택시기사분이 가톨릭 신자분이셔서 많은 얘기를 했었던 기억이 나네.
일전에 농구관련해서 자주 들락거리던 블로그가 있었는데, 그 블로그에서 김수환 추기경에 대해서 '사회의 존경을 받으려면 진보도 보수도 아닌, 이리저리 줏대없이 살아가야 하는거구나' 라는 논지의 글을 읽고서 꽤나 실망했었는데. 저건 그야말로 까고싶어서 까는 이야기라고 밖에는-그걸 부정하진 않지만, 알지도 못하고서 까는 건 아니라고 본다-.
진보나 보수의 스펙트럼에서 얘기할 것이 아니라, 정의에 대한 담론이 이루어져야한다.
진보든 보수든 정의를 위한다면 다를게 뭐겠냐.
정의롭게 살고싶다.
밤기차를 타고 새벽 3시에 도착해서 택시를 잡았을때, 마침 택시기사분이 가톨릭 신자분이셔서 많은 얘기를 했었던 기억이 나네.
일전에 농구관련해서 자주 들락거리던 블로그가 있었는데, 그 블로그에서 김수환 추기경에 대해서 '사회의 존경을 받으려면 진보도 보수도 아닌, 이리저리 줏대없이 살아가야 하는거구나' 라는 논지의 글을 읽고서 꽤나 실망했었는데. 저건 그야말로 까고싶어서 까는 이야기라고 밖에는-그걸 부정하진 않지만, 알지도 못하고서 까는 건 아니라고 본다-.
진보나 보수의 스펙트럼에서 얘기할 것이 아니라, 정의에 대한 담론이 이루어져야한다.
진보든 보수든 정의를 위한다면 다를게 뭐겠냐.
정의롭게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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